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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서 이희란의 역할은 관객의 경험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연극에서 출발한 그녀의 예술 창작 활동은 그 영역을 확장 시키고 미술과 융합되어 작품에 주어진 시간과 공간 안에서 관객과 총체적으로 소통하는 예술형식을 갖는다. 몸과 다름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사회/문화적 현상, 표현, 징후들을 연구하여 몸과 오브제, 장소를 이용한 퍼포먼스, 설치, 비디오 작업 등 복합 장르의 예술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이희란[Heeran Lee]
[한국/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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