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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현대무용인 부토와 신체극 그리고 organic movement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와 베이징, 서울에서 실험 무용을 공연해 온 퍼포머. 주로 자연과 야생의 생명, 신화로부터의 영감을 받아 자연 안에서의 자연스럽고 야생적인 신체, 영혼 그리고 이 안의 개인적인 기억을 탐험한다. 가장 원초적인 상태의 인간에게 더 뚜렷이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껍질을 벗기고 벗기고 난 후 내 안과 몸에 남는 흔적들, 기억들은 무엇인지 관조하고자 한다. 인도 전통 무용 '오디시' 와 일본의 아방가르드 현대무용 '부토 Butoh'를 배우고 베이징, 홍콩, 인도네시아, 방콕에서 Butoh 안무가들의 작품에 출연하며 동시에 개인 솔로 공연을 했으며, 한국에서 다양한 필드의 아티스트들과의 자유로운 협업을 통한 개인공연을 하고 있다
김경미[Kyungmi Kim]
[한국/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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