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마술협회 IBM와 SAM의 정회원으로 활동, ACE Magic in SEOUL 대표, 극단 매직아티스트 대표, 동아인재대학교 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 제 22회 F.I.S.M 세계마술대회 일루젼부문 한국대표(네덜란드), 2004 Japan Cup(도쿄), 2007 Big Magic Festival(터키) 등 초청 공연에 다수 참가한 바 있다. 그는 마술극 '마법 삼총사', '백설공주','마술+무용+B-boy 호두까기 인형', 2007 SBS 뮤지컬 '짱구는 못 말려' 등과 같은 마술 연출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민은 마술을 유아 및 초등생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가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공연예술 분야의 적절한 Tool로 생각하며 세계시장을 겨냥한 "마술을 이용한 비언어극", 마술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