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s 01 >
Dance of the Soul
"Poems Written in Body"
영혼의 춤, 부토 워크숍 “몸으로 쓰는 詩”
일본에서 시작된 영혼의 춤 ‘부토’는 깊은 의식의 흐름을 찾아가는 무언의 여행으로 춤의 기교가 아닌 오직 순수한 자신의 에너지의 흐름을 따라가는 무아(無我)의 춤이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깊은 의식의 싹을 어루만지고 스스로가 몸의 주인이 되는 과정에서 움직임이 행해지는 극히 자연스러운 몸의 춤으로 다양한 장르 예술가에게도 유익한 워크숍이다. 몸을 통한 미지의 세상을 여행하며 몸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언어 탐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가을 햇살 속에서 빛과 모든 생명에 감사를 드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계적 부토 마스터 후지에다 무시마루만의 자기인식과 통찰을 통한 자연교감법을 경험할 수 있다.
The dance of soul, 'BUTOH' which started in Japan is a silent journey to find a flow of deep consciousness. It is not a dance technique but a dance of selflessness that follows the flow of pure energy. It is an extremely natural body dance in which movement takes place in the process of becoming the owner of body by touching the buds of deep consciousness that resonates in the heart and would be helpful to the artists of various genres. Anyone who is interested in exploring of another language created by body with the journey of unknown world through body can participate. We will have a time to give thanks to the light and all life surrounded by the autumn sunshine. You can experience natural sympathy through self-awareness and insight of Butoh master, Fujieda Mushimaru.
Participants: Artists and any one who is interested in Butoh. Maximum 15 participants.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0:00~12:00
장소 | 바람의 언덕 '잔디마당'
참여인원 | 15명 내외(예술가 및 아트워크숍 경험자 우대)
강사 | 후지에다 무시마루(일본)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2 >
Meditative Dance Workshop “Birth-Way”
명상춤 워크숍 “Birth-Way”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중국 권법인 ‘태극권’은 음(陰)·양(陽)의 조화를 응용하여 굳어진 근육과 긴장을 풀도록 고안된 운동으로 노르웨이 작가인 크리스티나는 오랜 시간 이를 수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가가 자연 속에서 터득한 움직임의 율동을 근간으로 자연과의 호흡, 자연의 원소로 부터 치유의 소리로 노래하기, 부드러운 움직임과 함께 몸과 땅으로 돌아가기 등 감각적 몸의 움직임으로 가이드 한다. 참가자는 자연과의 새로운 호흡을 통해 숨은 감각과 조우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몸의 움직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Meditative dance workshop for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meditation through dance in a sacred meditative way. Birth Way workshop will be divided in two sessions including practices and exercises such as Birth Way walk - Practice of slow way dancing - Practice of embracement in physical dance.
Around 12 people is ideal number.
Duration is 2 hours.
I recommend participants to wear their very best clothes that they usually wear in their daily life!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0:00 ~12:00
장소 | 바람의 언덕잔디마당.
참여인원 | 15명 내외(예술가 및 아트워크숍 경험자 우대)
강사 | Kyuja Bae(노르웨이)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3 >
breathing
with nature
자연과의 호흡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중국 권법인 ‘태극권’은 음(陰)·양(陽)의 조화를 응용하여 굳어진 근육과 긴장을 풀도록 고안된 운동으로 노르웨이 작가인 크리스티나는 오랜 시간 이를 수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가가 자연 속에서 터득한 움직임의 율동을 근간으로 자연과의 호흡, 자연의 원소로 부터 치유의 소리로 노래하기, 부드러운 움직임과 함께 몸과 땅으로 돌아가기 등 감각적 몸의 움직임으로 가이드 한다. 참가자는 자연과의 새로운 호흡을 통해 숨은 감각과 조우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몸의 움직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One of my main inspirations for dance and movement is my T’ai Chi practise. I have been teaching for many years here in Norway and I will be happy to share this practise in a workshop for the people in Jeju. We will do gentle movement connecting with the earth, breathing and using sounds to include the elements.
Focus for the workshop: breathing with nature, healing sounds from the 5 elements, returning to the body and the earth.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0:00~12:00
장소 | 바람의 언덕잔디마당.
참여인원 | 20명 내외(예술가 및 아트워크숍 경험자 우대)
강사 | Kristina Gjems(노르웨이)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4 >
Body,
Montage of senses
신체, 감각의 몽타주
이 워크숍은 자신의 몸과 목소리가 의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반응하기를 권하며 그럼으로써 차츰 신체 동작에서 극적효과를 높일 수 있는 몸의 상태를 찾아가는 것이다.
신체의 기술과 형식을 빌려 실재와 상상, 자아와 타자, 정상과 광기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방식의 몸의 내러티브를 탐구하는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간다. 창의적인 사고와 움직임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접근으로 몸의 공간과 소리, 극적구조, 매체, 테크닉 등을 조합하는 보이스 & 바디 수련이다.
This workshop encourages your body and voice to react freely. Through this process, you can gradually find a state of the body that can increase dramatic effects on body movements. Through the techniques and forms of the body, you come to freely cross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self and other, normal and madness and finally expands your world to explore the narrative of the body in a new way. It is a voice and body training that combines the space and sound of the body, the dramatic structure, the medium, and the technique.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3:00~15:00
장소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
참여인원 | 15명 내외(예술가 및 아트워크숍 경험자 우대, 일반인)
강사 | Guillermo Luis Horta, (쿠바)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5 >
Awareness of movement through Feldenkrais
휄든크라이스를 통한 움직임의 자각
Feldenkrais는 자신을 더 명확하게 알기 위해, 자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그리고 더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을 배우는 연습이다. 자신의 동기와 행동들 속에서 더 나은 조직을 찾는 것에 관심을 둔다. 참여자들은 특정한 기능적 운동(움직임)을 탐구하며 자신의 신체적 경험(감각, 감정, 생각 및 행동)으로 자각을 유도함으로써 워크숍이 목표하는 바와 만나게 될 것이다.
Feldenkrais is a practice of learning to know oneself more clearly, to use oneself more effectively and with more freedom.
A Feldenkrais student is concerned with finding better organization in their own motivations and actions. You will learn to do so by directing your awareness to your own somatic experience (sensing, feeling, thinking and doing) as you explore specific functional exercises (movements).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3:00~15:00
장소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
참여인원 | 15명 내외(예술가 및 아트워크숍 경험자 우대, 일반인)
강사 | Richard Bruch(호주)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6 >
BODY AS TRANSMITTING RECEIVER
힐링 퍼포먼스 워크숍 “몸을 통한 시공 탐험”
송신 수신기로서의 몸
시공 속에서의 몸
환경 속에 존재하는 것
대상으로서의 환경
존재로서의 대상
자아로서의 존재
존재로서의 자아
구스타프 브롬스 (Gustaf Broms)는 공연 예술 및 비디오 작업을 하는 아티스트이다.
그의 작업은 ‘사이’의 틈을 연결하는 데 관심이 있다. 하나의 몸 안에서 존재하기로서, 마음으로 존재하기로서, 지적 능력을 통한 세상의 경험으로서 자연, 천성이 되는 작업.
BODY AS TRANSMITTING RECEIVER
BODY in TIME-SPACE
BEING IN ENVIRONMENT
ENVIRONMENTS AS OBJECTS
OBJECTS AS BEINGS
BEINGS AS SELF
SELF AS BEING
Gustaf Broms is an artist working with performance art and video. In his work he is interested in bridging the gab between; being NATURE, as BEING in a BODY, and being MIND, as the experience of the world through the INTELLECT.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5:30~17:30
장소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
참여인원 | 15명 내외(15세 이상 힐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사 | Gustaf Broms, (스웨덴)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7 >
The nature
of Seed
이 워크숍은 오브제를 이용한 놀이를 통해 ‘공유’와 ‘공감’이라는 호흡과 움직임의 형식들을 촉매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가 의식의 인큐베이팅을 실천하게 하고 내면의 자화상을 건강하게 비추는 자신을 발견하게 한다. 인생에서 한번쯤은 자신의 호흡으로 스스로를 지휘하게 하는 멋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시간이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과의 삶의 교향곡을 협주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원초적인 감각을 되돌리기 위한 방법들로 구성되었으며 ‘놀이’라는 가볍고 즐거운 형식에서 가장 순수한 기억의 몸짓을 찾게 한다.
원초적 감각을 찾아 떠나는 여정
This workshop catalyzes forms of breathing and movement as 'sharing' and 'empathy' through object-based play. It will help you practice the incubation of consciousness and discover oneself that illuminates self-portrait inside. It will be a time to give yourself a wonderful experience in your life that will lead you with your own breathing as well as a time to sympathize with the neighbors living together. It is composed with methods to revert the original sensations and adopt a form of ‘play’, a fun and the most purest activity.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5:30~17:00
장소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
참여인원 | 15~20명 내외(관심 있는 누구나, 어린이(가족동반))
강사 | 김숙진(영국)
참가비 | 10,000원
Workshops 08 >
Drutpat dance
workshop
춤이란 무엇인가? 춤과 일상의 동작 사이 경계는 어디에 있는가? 들밭, 자연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움직임의 동작을 가지고 있고, 내적인 감정, 기억 등을 몸과 소리를 통해 밖으로 표현한다. 감귤밭, 논 등에서 무리지어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움직임들을 통해 소통하고, 나누고, 축하하고 포용한다. 인간과 동물, 자연이 모두 하나가 되는 속에서 삶과 공명에 의해 만들어지는 춤이 있다. 춤은 삶의 언어로 서로를 연결한다. 춤을 통해 아주 간단하면서 유쾌한 삶의 언어를 찾을 것이다. 아주 자연스러운 춤을 통한 아름답게 하나가 되는 춤바람 향연.
드릇팟 댄스 퍼포먼스 "드릇팟에 춤바람 났네"
What is dance? Where is the border between dance and everyday movement?
People work in the field, nature with many kinds of movement bringing inside(emotion, feeling, memory..) to outside through body, sound. The group of working people communicate, share, celebrate, embrace through movements in the working field such as citrus, rice field. There is dance which is created by life and resonance in all together of human, animal, nature. Dance connects each other with life language.
We will find very simple and joyful dance of life, with sharing community dance.
The beautiful connection with others, with life through organic dance.
일시 | 2017년 11월10일(금) 17:00~17:30
장소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
참여인원 | 인원 제한없음(참여예술인, 농업인, 일반인 누구나)
강사 | 지오(한국, 인도), 박일화(한국)
참가비 | 없음